이번 조사는 청소년의 참여 인식이 낮아지고 있다는 ‘한국청소년종합실태조사’결과에 주목해 청소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행정조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재 남양주시는 약 12만 3천 명의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으며, 왕숙신도시 개발 등 향후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청소년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고 정책 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기획했다.
설문은 남양주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9~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문항은 △사회 참여 경험 △정책 참여 인식 △개인 의견 수렴 등 총 11문항(공통 8문항, 개별 3문항)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은 보호의 대상인 동시에 지역사회의 의사결정 과정에 함께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와 정책 제안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사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각 학교 게시판 및 청소년시설 홈페이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청소년 소통 정담회’,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청소년 육성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왔으며, 이번 조사를 통해 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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