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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아동센터 워터파크 물놀이 체험 모습. <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
[세계로컬신문 장관섭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병로)는 최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워터파크 물놀이 체험 활동비 74만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하늘마을지역아동센터 아동 35명이 참여했으며 아동들은 물놀이를 통해 무더위를 날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경숙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준 지역 사회의 공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자 동장은 “폭염에 지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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