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침해 실태조사 진행 및 정책 제언 활동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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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가 화순초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와 전남 화순초가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발대식을 진행했다.
24일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굿모션은 아동이 일상 속 아동권리 침해상황을 스스로 탐색하고 개선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활동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올해 화순초등학생 25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20일 발대식을 통해 임명장 수여 및 유엔아동권리 협약에 명시된 4가지 권리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굿모션은 앞으로 화순군 내 아동권리 침해 실태를 직접 조사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토대로 화순군에 아동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정책도 제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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