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석 3만 원, S석 1만 원 지정좌석제
단체 20인 이상은 30%, 100인 이상 및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50% 각각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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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
[세계로컬타임즈 최진기 기자] 전남 목포시가 기획공연 연극 ‘골든타임’을 마련했다.
14일 목포시에 따르면 연극 ‘골든타임’이 오는 20일 19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화재 현장의 느낌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11인극의 대규모 연극으로 진행한다.
소방관이라는 ‘영웅’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의 삶을 다루는데 119 현장 출동, 일촉즉발의 화재현장, 소방관 가족의 모습 등을 펼쳐내 소방관과 항상 마음졸이는 가족의 모습을 닮아낸다.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1만 원으로 지정좌석제가 시행된다. 단체 20인 이상은 30%가, 단체 100인 이상 및 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은 50%가 각각 할인된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지역주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나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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