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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라온 the 곰소, 젓갈에 스타일을 입히다’란 주제로 7일부터 9일까지 펼쳐지는 제14회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앞두고 축제 홍보 및 귀한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라온은 ‘즐거운’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로 곰소의 즐거움을 담은 축제에 함께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축제는 공식행사, 연예공연, 먹거리 마당, 경연, 체험마당, 특별이벤트 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김장철 맞이 젓갈할인 행사, 김수미와 함께하는 곰소젓갈 김치 담그기, 젓갈 소스개발 경연대회, 가을 전어잡기 등체험행사를 비롯해 먹거리 마당에는 가마솥밭과 젓갈시식, 통바베큐 시식, 가을 전어와 새우구이, 젓갈 도시락, 한컵김치, 젓갈 소스 등 다양한 젓갈 음식도 준비돼 있다. 연예공연은 오은주와 헤라, 김성한, 녹색지대 등이 무대에 오른다.
코스모스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과 곰소역 포토존도 준비돼 있다. 캠핑 마니아들과 함께 하는 버스킹 공연, 캠프파이어, 불꽃놀이, 소원 풍등 날리기 등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안군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 중 부안노을아트페스티벌 축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셔틀버스는 ▲변산해수욕장 CU편의점 앞과 ▲고사포해수욕장 입구 ▲곰소수산물판매센터 옆을 11시 30분부터 18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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