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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정헌율(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정헌율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자랜드 사거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안정된 익산, 이제는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전했다.
‘깨끗하고 일 잘하는 검증된 큰 일꾼’을 슬로건으로 내건 정 후보는 “그동안 ‘일 밖에 모르는 시장’이라는 원성을 들을 정도로 익산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그 결과 환경·주거문제, 사회적 갈등 등 난제를 해결해 냈다”고 말했다.
이어 “살기 좋은 도시, 뿌리 깊은 시민 자긍심이 고취하는 도시, 생태와 사람의 조화가 이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지난 6년간 시민들과 그려온 행복 비전을 완성해 어느 도시보다 행복한 익산을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축하 영상을 보내 온 정성호 국회의원은 “정헌율 후보는 익산이 배출한 유능한 행정전문가로 지방채 전액상환, 지역화폐 다이로움 도입, 익산역 복합개발에 대기업 유치를 성사시켰다”고 전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민선 8기 익산 희망 비전’을 발표했다.
▲유라시아로 나아가는 국제철도 도시, 미래의 희망 청년 다이룸 도시 ▲산업이 성장하는 도시, 농업·농촌 행복수도 익산 ▲워라밸을 누리는 생태친화 명품 도시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시민이 건강한 보건의료 행복도시 ▲앞선 교육을 실현하는 미래인재 육성도시 등을 ‘익산 행복 5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정 후보는 “민선 8기는 안정적 혁신 속에 KTX 익산역 복합개발과 같은 시민 행복을 수확해야 할 때”라며 “이제 발전의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잡고 그려놓은 밑그림을 색칠해 완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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