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 의회 고문변호사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추홀구의회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미추홀구의회는 최근 ‘미추홀구의회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
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유동주 변호사(법무법인 서해, 사시49회)가 고문변호사로 위촉됐으며, 임기는 2019년 9월 3일부터 2021년 9월 2일까지 2년이다.
이날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의회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수행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령해석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은 “앞으로 급변하는 사회에 맞춰 법률 해석과 자문을 통해 미추홀구의회에 큰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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