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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식 전 경찰청장(세계로컬타임즈 DB)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조용식 전 전북지방경찰청장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치안특보단장으로 영입돼 임명장을 받았다.
조 전 청장은 아직까지 직접 정치입문에 대해 밝힌 적이 없는데 정가에 따르면 조 전 청장이 4·7보선이 끝난뒤 4~5월경 정식으로 민주당 입당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조 전 청장은 동국대 경찰학과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익산 경찰서장, 서울 경찰청차장 전북 경찰청장을 역임한뒤 지난해 12월에 정년퇴임했다.
한편 조용식 전 청장의 윗형인 조용순씨는 남성고,원광대를 졸업하고 해병대 수색대 장교로 군복무를 마친뒤 청와대 경호실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한뒤 경호본부장을 끝으로으로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후 지난 문재인 대통령후보 캠프의 안전 총괄본부장직을 수행하여 더불어 민주당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은 2022년에 치루어지는 지방선거 익산시장 후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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