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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만 대구팔달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우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김진우 기자] 대구 북구 지역금융기관인 팔달새마을금고 매천지점이 확장, 이전했다.
14일 매천동 한신더휴상가로 이전한 팔달새마을금고는 1981년 설립 후 38년째 관문동 일대의 서민금융을 맡고 있으며 금융사업과 함께 회원복지를 위한 경제사업, 장학사업, 환원사업,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배형만 이사장은 “민족의 고유 정신인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새마을금고는 30년의 비교적 짧은 역사에 비해 모두의 헌신의 노력을 통해 주민과 함께 성장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에 확장, 이전으로 고객의 이용편의를 높이고 고객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팔달새마을금고 이사진과 회원,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해 하병문 대구시의원, 최우영 북구의원, 홍의락 국회의원 부인 김진란 여사, 대구시 새마을금고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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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팔달새마을금고 매천지점이 확장 이전식을 하고 했다. (사진=김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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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만 대구팔달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우 기자) |
▲대구 팔달새마을금고 매천지점 ATM 모습. (사진=김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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