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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피서지 쓰레기 관리를 위해 모악산 캠핑장과 물놀이장을 방문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6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5일 관광객들이 쓰레기를 무단투기하지 않도록 종량제 봉투를 나눠 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에 참여해 깨끗한 김제시 만들기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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