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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박종현 기자] 전남 무안군은 최근 무안읍, 청계면, 망운면에서 재난취약가구 총 21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전기점검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전기화재는 일상생활 속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난 중 하나로,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의 전기안전 관리는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 재난취약계층이 각종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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