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복지·사회적 경제·지역상권 활성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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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혁진 전 청와대 경제수석 비서관 (사진= 최 전 비서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원주시장에 출마하는 최혁진 전 청와대 경제수석 비서관이 북콘서트를 오는 5일 호텔 인터불고 원주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최 전 비서관에 따르면 이번 북콘서트 도서인 ‘혁진아, 시장(市場) 가자!’는 전통시장에서 생업을 이어간 어머니, 자신의 성장과정 등 도시재생·복지·사회적 경제·지역상권 활성화를 총망라한 도서다.
특히, 최 전 비서관은 한국보훈복지 의료공단 상임 관리이사, 한국사회적 기업진흥원 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공로를 인정받아 문재인 정부 대통령실 경제수석실·일자리 수석실 사회적 경제비서관, 한국보훈복지 의료공단 상임 관리이사로 재직 중이다.
북콘서트는 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 전 비서관은 “북콘서트에서 원주의 미래에 대해 소통하며,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자리에는 송기헌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윤호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 사회적 경제위원장인 민형배 국회의원,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송경용 이사장, 원창묵 전 원주시장, 김우영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청와대 비서관 출신들도 8명 참석한다.
한편, 북콘서트는 방역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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