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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한산 이벤트 포스터 (사진 = 해남군) |
[세계로컬타임즈 강축복 기자] 영화 '한산 : 용의 출현'이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작 영화 '명량'의 촬영지이자, 명량대첩의 현장을 운행하는 명량해상케이블카와 CGV가 손을 잡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부터 31일까지 CGV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영화 '한산 : 용의 출현'에 대한 기대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50분을 대상으로 영화 '한산 : 용의 출현' 관람권과 함께 명량해상케이블카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또한 명량해상케이블카 공식 SNS를 통해서도 전작 '명량'의 촬영지이고 명량대첩의 현장인 울돌목 회오리와 함께 명량해상케이블카 방문 인증샷을 남기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서 '한산 : 용의 출현' 관람권을 제공한다.
영화 '한산 :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서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대첩’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7월 한 달 동안 명량해상케이블카 당일 탑승권 소지자는 기존에 진도타워 무료입장에 추가로 진도타워 4층에 위치한 명량MR시네마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확인해볼 수 있는 명량대첩해전사기념관, 이순신 장군복을 입고 울돌목 위 스카이워크를 걸어볼 수 있는 울돌목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까지 즐길 수 있다.
해남군과 진도군을 잇는 약 1km 길이의 해상케이블카로 대표적인 전라도 여행지 추천 코스이자 전남 가볼 만한 곳으로 급부상 한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지난해 9월 3일부터 운행을 시작해 전라도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왕복 약 20여 분 동안 해남과 진도 사이에 흐르는 울돌목 회오리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케이블카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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