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 사장 윤리경영 강연··· 반부패 서약·청렴 공연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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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이 윤리경영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한국국토정보공사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8일 ‘2022년도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이 한자 ‘공’의 다양한 뜻을 알기 쉽게 풀어 윤리경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김정렬 사장은 “공변될 공(公)의 진정한 뜻은 내 것이 아니라는 데 있다”며 “공직윤리의 핵심은 내가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라는 점을 잊지 않는 것”이라고 공직자의 사명감을 강조했다.
이어 “함께 공(共), 이바지할 공(供)의 정신으로 모두가 지역사회·관련 업계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각자가 자신을 섬기고 더 나아가 국민과 직장 동료, 가족을 섬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 국토정보공사 고객지원처 최소영 대리와 정보보안부 윤승수 주임이 청렴·인권·윤리 실천결의를 선언했하고 청렴 뮤지컬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를 돕는 청렴 특강,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주제로 한 예방교육도 이어졌다.
또한 ‘2022 국민참여 LX경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마련돼 김회중·이화언·이안승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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