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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창군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고창군의회 차남준 의원이 전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31일 고창군의회는 “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차남준 의원이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차남준 의원은 제9대 전반기 고창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맡고 있고 올초에는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직접적인 피해지역인 고창군이 해상풍력 사업 주민참여 지원범위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해상풍력 주민참여사업 개정안’에 대해 재검토 및 수정을 촉구하는 건의안 채택을 주도했다.
또 고창군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차남준 의원은 “이번 상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고창군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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