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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전경.(사진=안양시) |
[세계로컬타임즈 박재명 기자] 안양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1조 6993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1조 5,640억 원보다 약 1353억 원(8.7%) 증가한 수치이며,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858억 원(6.5%) 증가한 1조 4000억 원, 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이 반영된 특별회계는 495억 원(19.8%)이 증가한 2993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재원 중 자체수입은 지방세 4990억 원, 세외수입 556억 원 등 5546억 원이며,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7432억 원이고 내년 예산안은 다 같이 성장하는 미래도시,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민생 우선 경제중심도시, 더불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삶이 풍요로운 문화·녹색도시 등 5대 분야에 중점을 둬 편성했다.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청년창업펀드 조성비 10억 원, 청년 기본소득 63억 6,000만 원 등을 편성해 청년들이 안양에 터를 잡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고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2억 6,000만 원, 신혼부부 주택 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7억 원 등 청년 주거에 체계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민생 우선 경제중심도시 조성
지역화폐 발행 지원 86억 3,000만 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자차액 보전 47억 원, 안양 상권 활성화 센터 운영 3억 원,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원 42억 6,000만 원 등을 편성해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경제성장의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만안구 어린이도서관 건립에 51억2,000만 원,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출산지원금 49억6,000만 원, 첫만남이용권 58억5,000만 원 등을 편성했다.
▲삶이 풍요로운 문화·녹색도시
동편마을 다목적복지 회관 건립 43억 원, 시민안전보험 가입에 2억 원을 편성해 시민들이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고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296억 4,000만 원, 저상버스 도입 지원 184억 9,000만 원 등 미세먼지 없는 청정 도시를 만들기 위한 예산도 편성했다.
이외에 장애인 체육센터 및 장애인 복합문화관 건립에 61억 6,000만 원을 편성해 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미래교육협력지구 6억 9,000만 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153억 원, 어르신 무료급식 및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57억 원 등을 편성해 보편적, 포용적 복지사회와 따뜻한 복지환경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세출 구조조정과 효율적인 예산 배분으로 건전재정을 실현했고 2023년 시 승격 50주년을 계기로 역량을 결집해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가 상정한 이번 예산안은 다음 달 21일 시의회 예산안 심사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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