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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군산시가 전북도와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11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매월 10일 자원순환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전북도와 협업해 경암동 철길마을, 근대화거리, 이성당 앞 광장 등에서 6·10만세 운동을 주제로 캠페인을 벌였다.
군산시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1회용품 없는날’을 홍보해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다회용컵 사용에 동참, 자원순환운동을 함께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정석 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1회용품 사용량이 많아짐에 따라 공공기관 먼저 솔선수범해 시민들에게 ‘1회용품 없는 날’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군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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