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돌아오는 김제, 농특산업화 추진 스마트농업 발전”
![]() |
▲6일 박준배 현 김제시장이 재선 도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박준배 전북 김제시장이 재선 도전 의지를 확실시 했다.
박준배 시장은 지난 6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과거로 돌아가느냐 아니면 그동안 다져온 청렴한 김제시정을 기반으로 희망의 미래로 나아갈 것이냐를 선택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김제시장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시민들의 심판기준이라며 7가지를 제안했다.
▲누가 청렴성실한 시정, 경제도약하는 시정을 추진할 능력자인가? ▲새만금메가시티를 향한 개발로 김제 경제를 도약시킬 후보가 누군가? ▲청년이 떠나가는 김제를 청년이 돌아오는 김제로 만들 후보가 누군가? ▲정의수준 향상시켜 김제 인재 육성 ▲농특산업화 추진, 스마트농업 발전 ▲여성·노인·다문화·장애인·외국인 살맛나는 김제시 ▲민주행정, 화합 평화 문화 조성, 체육 관광 증진 등이다.
박준배 시장은 “세계3차대전을 막자는 세계평화센터를 모악산평화축제의 핵심시설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제경제도약과 문화융성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표를 몰아줘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