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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노준 안양대 총장과 오정환 지오투정보기술 대표 등 양 측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양대) |
[세계로컬타임즈 이복한 기자] 안양대학교와 ㈜지오투정보기술이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했다.
박노준 안양대 총장과 오정환 지오투정보기술 대표는 11일 안양대 교무회의실에서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스마트시티·공간정보 분야에 관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혁신 인재 인턴십 개발, 취업 지원, 학술 연구 정보 교류 등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지오투정보기술은 이날 5000만원 상당의 공간정보 솔류션 등을 안양대에 기증했다.
안양대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교에 선정됐다.
박노준 안양대 총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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