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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성평등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18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성평등 직장문화 조성사업’으로 성평등 인식개선으로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일과 삶의 조화가 가능한 근무 여건을 마련하고 성희롱·성불평등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전북 거점형 양성평등센터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지난 15일 같이교육연수원 정주영 대표가 ‘안전한 조직문화를 위한 시그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특히 강의식 위주의 강의가 아닌 토론식 강의로 진행됐다.
부안군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성평등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통해 성차별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성평등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통해 직장 내 상호 존중하고 안전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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