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주현 지원장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14일 이주현 해광건설회장이 전주이씨대동종약원광주·전남지원 제18대 지원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주현 지원장은 전주이씨 이한 시조로부터 45세, 완창대군 24대 손이다.
조선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이 지원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총재. 법무부법사랑위원 광주지역현합회 회장, 조선대학교총동창회장 외에도 수많은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북구 이화회관에서 거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이 지원장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血연, 地연, 學연, 事연, 樂연을 만나게 된다"면서 "나름대로 봉사활동을 해 왔지만 이제 혈연에 대해 생애 마지막 봉사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