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공연콘텐츠 공동 제작·배급 업무협약

총 4개 기관 참여
민순혜 기자 | joang@hanmail.net | 입력 2022-06-16 12: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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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시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지난 15일 천안문화재단,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기획 함박우슴 등 4개 기관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5일 열린 협약식에는 각 기관의 대표 및 실무자, 공연 제작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기관들은 ▲각 공연장 간 정보 공유와 교류 및 상생발전 ▲공동으로 작품을 기획·제작·투자 ▲제작된 공연에 대한 지역별 순회공연 ▲운영방식 및 진행에 관련된 벤치마킹 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대전시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공모에 선정된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후속조치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천안문화재단,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음악극‘자유로운 영혼<이상과 슈만>’을 공동으로 제작해 배급하게 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자유로운 영혼<이상과 슈만>’에 국내 실력파 뮤지컬 배우와 뮤지컬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창작진이 참여시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국악&클래식&재즈를 결합한 대중성과 예술성 높은 음악구성과 이상과 슈만이라는 두 예술가의 100년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미디어 아트윅을 활용한 영상과 판타지적 요소를 부각해 극적요소를 강렬하게 표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악극은 오는 10월부터 천안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총 6회의 투어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제작비 3억 6천만 원이 투입되며, 국비 1억 8천만 원과 대전, 천안, 안동의 문화예술기관이 각각 6천만 원씩 분담해 공동제작 및 배급에 참여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영일 원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지속 가능한 공연 창·제작 시스템의 선순환 구조 구축과 유통 및 배급으로 지역 문화예술 네트워크 형성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창·제작 및 배급, 유통의 중심기관이 되어 다양한 문화예술작품을 대전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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