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전한 장흥 만들기 위해 국가·자치·수사경찰이 함께 가는 길

정숙희 기자 | sukhee1117@naver.com | 입력 2022-03-10 13: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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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흥경찰서)

 

[세계로컬타임즈 정숙희 기자] 얼마전 경기도에 거주하며 미수(米壽, 88세)를 앞둔 86세의 노인이 ‘장흥경찰 백년사’를 보내줄 수 있겠냐고 문의를 해오셨다.


1995년에 장흥 경찰서장을 역임했는데, 장흥 군민을 위해 열정을 바치던 젊은 시절이 그립고 보람차더라며 그 사랑의 대상인 ‘장흥’의 기억을 되살리고 싶다고 하셨다.

‘장엄한 인생의 막바지에 서서 고향 그리기보다 앞설 수 있는 것이 열정을 바친 젊음의 향수구나’ 며 장흥경찰로서의 오늘을 장래에 투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 장흥경찰은 ‘가장 안전한 장흥’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안전’은 경찰만이 국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적 인프라의 핵심 가치일 것이다. 안전이야 말로 생명 재산과 직결되며 경제, 사회활동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경찰의 직무는 가슴 벅찰 수 밖에 없다. 전국의 112 신고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1,800만∼1,900만건에 달한다(출처 경찰백서) 한해동안 국민 5명중 2명이 112 신고를 한 격이다.


장흥 경찰의 지난해 112 신고는 6,467건에 달한다. 2022년 2월 현재 장흥군의 인구는 36,405명으로 (출처 장흥군) 군민 5.6명 당 1건의 112 신고를 한 셈이니 전국 통계와 얼추 들어맞는다고 할 것이다.

장흥경찰은 112 신고처리에 있어 ‘초동 대응력을 강화’코자 경찰서장이 직접 모든 사건을 관장중이며, 112상황실 위주의 인력·장비 대응체계를 완비하였다.

현재 281개 각 마을마다 500여대의 자위방범 CCTV를 증설하는 것도 이 노력의 일환이다.

119나 장흥군 관제센터 CCTV등은 이러한 경찰의 노력을 배가시키는 믿을 수 있는 상승요인이기도 하다.

아울러 경찰관련 재난 40종(자연재난 11종, 사회재난 29종, 출처 행안부 재난연감)에 대해 지난 10년간의 장흥군 내 현황을 분석, 대응훈련을 실시중이며, 유관행정기관과의 종합적·체계적 감시망도 구축되어 있다.

모든 행정기관이나 기업은 ‘국민과 함께’하려 하고 기관·기업의 목적달성을 위해 국민의 요구를 적극 수용코자 노력할 수밖에 없다 그들의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이나 영업의 결과는 ‘국민’과 함께하지 못했으며 다음해에는 또다른 새로운 시책들이 봇물을 이룬다.
다변화된 사회속에서 직업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국민에게, 특정의 기능만을 전담하는 어느 한 기관이나 기업이 다가서기에는 너무나 큰 주제일 수밖에 없기 때문일 것이다.

경찰의 경우에는 더욱 그럴 수 밖에 없다. 치안은 사회 근간을 지지하는 받침대 일 수밖에 없으므로 끝없는 자기반성과 혁신을 통해 ‘알을 깨고 날아오르는 새’처럼 해마다 비약할 수밖에 없다.

 

장흥 경찰의 작금의 노력은 장흥경찰관 개개인이 희수가 되었을 때 기억하고 싶은 보람으로 다가올 것이다.


가치있는 젊음으로써, 한 사람의 자연인에게 주어진 의미로써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아름다움’일 수밖에 없을 것같다.

앞서 언급한 노인(老人)의 경우처럼 오늘 우리들의 노력이 장흥경찰 100년사에 더해질 것을 확신하며 군민의 안전을 지향하는 국가·자치·수사경찰의 노력이 알차게 열매맺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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