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내달 2~8일 개최

환경의 날 50주년 기념, 25개국 73편 엄선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홈페이지·메가박스 성수점 온‧오프라인 병행 상영
이효진 기자 | dlgy2@segyelocal.com | 입력 2022-05-31 14: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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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과 실천 메시지를 담은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오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19회를 맞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서울시·환경부 후원, 환경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동반 야외 상영회’, ‘용기 내는 그린 페스티벌 캠페인’, ‘PLAY ECO 체험활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주제는 ‘에코버스(Ecoverse)’로 생태 환경을 뜻하는 에코(Eco)와 우리가 사는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 미래와 기술 혁신을 상징하는 메타버스(Metaverse) 등 미래지향적인 생태 가치관 구축을 희망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123개국에서 역대 최다인 3,578편의 작품을 출품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환경영화제로 자리매김하며,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한 운영방식으로 행사의 일회성을 극복하고 우수 작품과 환경영상콘텐츠를 상시적 보급할 수 있는 그린아카이브도 운영하고 있다.

개막식은 6월 2일 오후 6시 서울숲공원 거울 연못에서 토크쇼형태로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시릴 디옹 감독의 ‘애니멀’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생존 위기에 처한 시대를 살고 있다는 점, 결국 인간도 동물이며 경이로운 생명들과 함께 절멸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16세 소년과 소녀의 시선으로 흥미롭게 보여준다.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25개국 73편의 환경영화를 상영한다. 작품 감상은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사전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으며, 6월 2일 오후 6시부터 8일까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디지털 상영관(퍼플레이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온라인 상영관) 에서도 볼 수 있다.

극장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일 오후 5시까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3일부터 메가박스 성수에서 당일 신청하면 된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기후위기, ESG, 플라스틱, 공동체, 동물권 등을 다룬 작품, 환경문제 심각성을 ‘여섯 번째 대멸종시대’라는 관점에서 해석한 작품, 그레타 툰베리 이후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일상으로 자리 잡은 환경운동을 다룬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야외 상영회’, ‘에코포럼’, ‘용기 내는 그린 페스티벌 캠페인’ 등 온·오프라인 행사 및 감독·환경전문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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