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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관계자는 이날 참석하지않아 전단지에 과대광고 홍보하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유영재 기자] 인천소재 3층 건물 대형식자재가 지난해 오픈 유통하고 있다.
오픈 시작 전부터 조경훼손과 건축물위반으로 관할관청에 지적을 받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영업을 강행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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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전사진 |
뿐만 아니라 2층에서 옥상까지 비상구 계단에는 물건적치를 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와 옥상에는 불법 대형천막설치 해 물건을 쌓아 불법 투성이다. 비상구 계단에 적치된 상품들은 서구소방서가 점검에 나서고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양질의 급식 단가가 낮아 공동구매 신청을 받아 부모, 어린이집 원장, 공무원 등
직접 식자재 방문 위생과 다양하게 점검해 종합식
품으로 선정한다고 구청 관계자는 말했다.
종합식자재로 선정되면 생선, 육류, 채소, 쌀 등이 납품하게 된다. 그러나 식자재 마트는 포장된 생선을 냉동보관 유통을 해야 하지만 상온에서 판매를 해 냉동제품은 이미 해동이 되어 소비자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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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후 영업, 주민들에게 도심미관을 헤치고 있다 |
지난 7월11일 서구청 대 회의실에서는 ‘2019년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급 협약식’가졌다.
어린이집은 관할 구청, 유치원은 교육청에서 관리감독으로 이 날은 구청에서 어린이집 협약식으로 유치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하지만 식자재 마트에는 “인천서구 유치원, 어린이집 공급공식지정업체”로 전단지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해 과대광고를 했다.
▲준공 전 조경으로 마무리 |
또, 식자재 제품을 창고에 보관해야 하지만 지하 주차장에는 식자재제품들이 쌓여있어 창고 같은 분위기이다.
건축물 위반 대해서 인천서구 관계자는 “1층부터 옥상까지 전수 조사해 위반건축물에 대해서는 철저히 관리 감독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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