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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광고(ⓒ보건복지부)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제34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이동건강체험관, 학교 흡연예방교육, 캠페인, 비대면 금연클리닉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세계보건기구는 효과적인 금연정책 전파와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홍보 및 기념행사를 추진해 금연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했다.
1일 김제시에 따르면 김제시 보건소는 흡연 진입을 막기 위해 금연이동건강체험관을 운영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흡연폐해에 대해 체험형 교육을 하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금연클리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김제시 금연시도율 향상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 금연과 거리두기, 코로나19와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해 코로나19 고위험군인 흡연이 코로나19 고위험군임을 알릴 계획이다.
김제시 김정숙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과 흡연에 대한 인식 개선이 더욱 중요해진 요즘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지역주민의 흡연율 감소를 위한 다양한 금연지원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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