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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한국산학연합회가 주최한 ‘음악과 함께하는 산학연 버스킹’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유성을)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누군가와 연결 짓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한국산학연합회가 주최한 ‘음악과 함께하는 산학연 버스킹’에 참가해 협력의 필요성과 관련해 “자신만의 지혜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지혜를 같이 교류하며 진보해야 더욱더 큰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산업계와 학회 그리고 연구계까지 ‘산학연’이 서로간의 에너지와 지혜를 교류하며 관계를 돈독히 해 지속적이고 원활한 소통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이 의원은 “정부차원에서 산학연이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적극적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학연협회 박홍석 회장, 안정성평가연구소 신천철 부소장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 및 기업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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