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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남양주소방서가 가평군 청평면 K-26 잠수풀장에서 스킨스쿠버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소방서>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남양주소방서는 24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98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전문성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달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스킨스쿠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소방서의 2018년 특수시책으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가평군 청평면 K-26 잠수풀장에서 진행되며 교관은 남양주소방서 119구조대원 잠수강사 자격자 4명이 맡게 된다.
교육과정은 ▲스킨(유영 및 5m 스킨잠수, 맨몸잠수) ▲스쿠버(장비교육, 수경 탈부착, 호흡기 찾기, 짝호흡 등) ▲특수잠수(중급↑) ▲자체평가(조별 교육 최종일 자격발급을 위한 최종평가 실시) 등 4단계로 구성된다.
소방서 관계자는“이번 잠수교육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자체평가를 통한 개인의 잠수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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