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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제공=서울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하루 시장실을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로 옮겨서 오후 1시부터 6시간 동안 다양한 시민들과 1:1로 만나 도시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을 가감 없이 듣는다.
'광장은 시장실'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Pre 정책박람회(7.2~3)'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2016 정책박람회'의 사전행사로 'Pre 정책박람회'를 개최, 더 많은 시민 목소리를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당초 서울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우천 가능성으로 서울시청 로비로 장소를 옮겨 진행한다.
'광장은 시장실' 행사에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신청한 시민 24명을 포함해 현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단, 사전신청 시민에게 우선순위가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 현장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실‧본부‧국장과 투자‧출연기관장이 함께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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