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비스는 행정 업무 효율화를 위해 결성된 학습동아리로,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행정 업무에 접목하는 방안을 연구해왔으며, 첫 적용 분야로 사회복지 업무를 선정했다
사회복지 업무는 각 사업별 지침이 350페이지를 넘고, 매년 선정 기준 변경과 법령 개정이 잦아 담당 공무원이 민원 안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자비스는 법령과 지침을 누구나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새로 개발된 챗봇은 답변 정확도가 90%에 달하며, 실제 복지 부서 담당자 대상 테스트에서 95%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특히, 챗봇은 복잡하게 나뉜 지침과 법령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즉각적인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담당자들의 업무 숙지와 해석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또한, 효율적인 프롬프트 작성과 데이터 전처리 과정을 체계화한 ‘AI 챗봇 표준 기술 모델’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 업무 외 다양한 행정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자비스는 이번 모델을 바탕으로 향후 주민등록, 허가 민원 등 지침 해석이 필요한 행정 업무 전반에 활용할 AI 챗봇을 개발하고, 최신 법령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자비스 동아리 회장 김재동 주무관은 “AI는 공무원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돕는 최고의 파트너”라며, “충주시의 모든 공직자가 자신만의 자비스를 가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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