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는 강성규 영동부군수를 비롯해 재난안전과장, 자연재난팀장, 하천팀장, 농업기반팀장 외 담당자 등 8명이 참석했다.
현재 3건 사업의 전체 공정률은 평균 18%로 공사 계약 절차 진행 및 착공 단계에 있으며, 행정절차 간소화 및 토지보상 조기 완료 등 사업 추진율 제고를 위한 대책 방안 검토 등이 이뤄졌다.
강성규 부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일상생활 복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내년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하고, 안전관리 철저, 221억 원의 사업 예산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속히 집행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영동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재해복구사업 조기 완료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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