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 관광상품 개발 사업은 홍성 로컬푸드 중심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국민 대상 투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광천 100년의 시간’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광천 문화시장을 중심으로 광천 시장과 발효 음식 이야기,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 탐방, 토굴 새우젓 전시 및 토굴, 시장 탐방을 통한 광천 100년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10월 25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15회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주관의 미디어 플러스는 “투어 참여자분들이 광천 로컬 콘텐츠를 보고, 맛보고, 담아가며 좋은 기억으로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이번 ‘광천 100년의 시간’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광천만의 독특한 로컬 콘텐츠와 식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천을 비롯한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지역 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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