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 오일장을 맞이해 시장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환경보호 차원의 장바구니 1,000개를 준비하여 바르게살기운동의 홍보용으로 배부하고 자연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거리 쓰레기 수거 운동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 오명진 회장은 “법질서 준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회원 스스로 솔선수범함으로써 의식을 고취해 기초 질서 및 법질서 확립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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