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청소생활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업체로, 이번 기부 역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입소 청소년의 생활비, 교육비, 진로 탐색 활동, 자립 준비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초희 대표는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당당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작은 응원을 보태고 싶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혜인 소장은 “지역의 따뜻한 응원 한마디가 아이들에게는 큰 힘이 되며 기부금은 청소년이 직접 계획, 사용, 평가하는 과정까지 함께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한 범죄 및 비행예방, 생활보호(의,식,주), 정서적지지 및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취업지원 등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속한 가정복귀와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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