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지원사업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어르신들의 요리수업 선호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손을 사용하는 조리 활동을 통해 촉각·미각·후각을 자극하여 치매 예방 및 정서적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함께 음식을 만들며 경로당 어르신 간 소통과 단합을 높이는 시간이 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여가문화 프로그램 홍보 효과도 크며,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쉽고 재미있다”, “함께 만들어 먹으니 더욱 즐겁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무웅 지회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