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있는 조합발전, 양돈농가 권익신장 위해 앞장
![]() |
| ▲ 금융자산 2조원 달성탑 수상 기념사진(좌4 이재식 조합장)(사진=부경양돈농협) |
[세계로컬타임즈 김점태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농협중앙회로부터 ‘금융자산 2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금융자산 2조원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농축산 신용사업 규모확대와 건전한 여수신 사업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지난해 3분기에 신설한 상이다.
양돈인들의 권익신장과 한국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과 사명에 노력하고 있는 부경양돈농협은 제도시행 전에 이미 2조원을 초과 돌파한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는데 조합은 1월 현재 1조2천5백억원의 상호금융예수금과 9천4백억원의 상호금융대출금 등 총 2조1천9백억원의 금융자산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13일 조합본부 3층 회의실에서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수상기념 자축회에서 이재식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불황 및 저금리 속에서도 임직원 여러분들의 빛나는 노력으로 함께 이룬 성과”라며 “계속해서 상호금융부문 은 물론 조합사업 목표달성과 조합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경양돈농협은 2022년도에 1조4천여억 원의 신용(금융)사업과 1조5천여억 원의 경제사업 등 총 2조9천여억 원에 이르는 사업을 추진해 조합의 균형발전과 조합원 권익신장, 양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