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체계의 마련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미래 청소년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해 왔다.
협약에는 ▲기관 간 공동 협력체계 구축 ▲시설 및 인프라 활용을 통한 대관 활성화 ▲지역 내 미래청소년 참여 활성화 방안 추진 등이 담겨, ‘아동 친화 도시 인천’ 정책을 추진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내 미래 청소년의 참여를 증진하고 지속적으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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