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나눔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공익재단으로 2016년부터 10년째 본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668개 신협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나눔의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가면 관계자는 “예산중부신협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이불과 화장지는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예산중부신협의 뜻깊은 활동이 더 많은 기부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문식 예산중부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지역과 이웃의 곁을 지키는 신협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빈곤 해소와 지역 돌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중부신협은 오가면 행복경로당에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 내 학교 장학금 지원과 아동센터 멘토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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