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는 우리학교 출판사, 산지니 출판사,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조로 마련됐으며, 세계 각국의 그림책 원화를 소개해 서로 다른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도서관 주간과 연계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나의 개 보드리’(헤디 프리드 글, 스티나 비르센 그림), ‘숨고 싶은 아이’(호세리네 뻬레즈 가야르도 글·그림), ‘우리 집 식탁이 사라졌어요!’(피터 H. 레이놀즈 글·그림) 등 여러 나라의 그림책 원화를 선보인다.
또한 세계 전통 옷 입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팝업도서관인 ‘내 마음속 도서관’을 운영한다.
팝업 도서관 내 전시존에서는 도서관 추천 ‘벽돌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벤트존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책 속 인상 깊은 문장을 공유할 수 있다.
이기영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그림책을 통해 세계 여러 문화와 감정을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책과 경험, 그리고 공감을 연결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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