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사업 참여시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1대당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수당(연금) 수급자, 아동, 노인, 한부모가족 등과 중위소득 100% 이하인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사회복지시설·공공임대주택 거주자다.
시는 올해부터 공공임대주택·사회복지시설 등 지원 대상의 폭을 확대해 더욱 두터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잔여분에 대한 신청 기간은 내달 12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 가능하다.
김은희 환경정책과장은 “이 지원사업은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취약계층의 보일러 교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큼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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