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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은 다가오는 수능을 맞아 새로운 초콜릿 상품을 공개했다.(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현대백화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신상’ 초콜릿을 전격 공개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압구정 본점 등 11개 점포에서 ‘명인명촌 생초콜릿’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명인명촌 생초콜릿’은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전통 식품 브랜드 ‘명인명촌’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초콜릿 전문점 ‘쇼콜리디아’의 김현화 셰프가 협업한 제품. 쌀조청·미숫가루 등과 함께 최상급 베네수엘라 마라카이보산 카카오(88%)로 주원료를 구성했다.
특히 동물성 원료인 생크림과 버터대신 두유와 카카오버터를 각각 사용해, 비건(Vegan‧엄격한 채식주의자)도 즐길 수 있는 초콜릿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생토미 쌀조청으로 단맛을 낸 ‘수제 조청 초콜릿’(4개)과 토골미 미숫가루를 뿌려 고소함을 더한 ‘수제 미숫가루 초콜릿’(4개)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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