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가운데 )의장이 7일 서울시의회 대변인 임명장 수여식 후 최선(왼쪽 첫번째)·한기영 시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언론홍보 강화와 관계 증진을 위해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 제3선거구)과 한기영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을 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으로 선임했다.
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 설치규정에 따르면 대변인은 2명 이내, 부대변인은 5명 이내로 둘 수 있으며, 의원 중에서 본인의 동의를 얻어 의장이 선임한다.
김의장은 이어 “앞으로 주요 의정 사안에 대해 브리핑을 활성화하고, 사후 보도자료 중심에서 사전 정보제공을 통한 언론의 취재기회 및 정보접근성을 확대하겠다”며, “중요한 자리를 맡아주신 두 대변인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서울시의회의 소통창구로서 최선을 다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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