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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H몰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했다.(사진=현대H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인터넷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7일 현대H몰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하면서 먼저 고디바, 로아커, 크런키 등 총 20여 개 국내외 유명 초콜릿 브랜드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고디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쿠폰이 함께 제공되는 ‘고디바 밸런타인데이 골드 컬렉션 8개입’과 단체 선물로 좋은 ‘로아커X투시 마이팩 10봉’, ‘크런키 콜렉션 골드바(크런키빅크런키‧크런키골드) 2세트’ 등이 있다.
그리고 ‘가나X아이유 기획팩’을 선보인다. 가나초콜릿 기획팩 구매자를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 ‘아이유’ 팬미팅 티켓(1인 1매)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초콜릿 등 식품 상품에 대한 할인 쿠폰 증정과 함께 신용카드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오는 10일까지 가전·주얼리·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선물 기획전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필립스 면도기’ 50여 개 아이템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모바일로 접속해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0%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필립스 전기면도기(S9131/37)’, ‘필립스 면도기(S9751/33)’ 등이 있다.
아울러 구찌·페레가모·태그호이어·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30여 개 인기 시계 브랜드 제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선보이는 ‘밸런타인데이 센스 있는 선물 특집전’, CK·버버리·우르오스 등 30여 개 인기 남성 향수·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한 ‘밸런타인데이 베스트 향수 선물전’ 등도 진행된다.
현대H몰을 운영 중인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올해는 밸런타인데이가 지난해와 달리 설 연휴 기간과 겹치지 않아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선물을 주고 받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전·화장품 등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상품들의 인기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알뜰한 쇼핑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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