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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은 ‘북포라이프’ 1주년을 기념해 ‘쿠팡도서 상반기 어워즈’를 진행한다.(사진=쿠팡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쿠팡은 ‘북포라이프’ 카테고리 1주년을 기념해 ‘쿠팡도서 상반기 어워즈’를 진행한다.
31일 쿠팡은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들을 카테고리별로 모아 소개한다.
이곳에선 ▲소설·시·에세이 ▲가정·살림 ▲건강·취미 ▲자기계발 ▲인문도서 ▲경제·경영도서 ▲유·아동도서 ▲만화 ▲요리 등 총 9개 카테고리로 구분, 부문별 판매량 1위부터 50위 도서들을 확인 가능하다.
쿠팡 ‘북포라이프’는 책과 트렌드를 함께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테마관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지난해 8월 ‘여행’을 시작으로 ‘다이어트·재테크·취미·퍼스널브랜딩’ 등을 선보였다.
대표 도서로는 혜민 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방법을 담은 ‘엄마의 말하기 연습’, 종이 인형을 코디하며 놀 수 있는 ‘예뿍이의 종이구관’, 호감형 말투로 만들어주는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등이다.
쿠팡 관계자는 “‘북포라이프’ 카테고리가 1주년을 맞이해 ‘쿠팡도서 상반기 어워즈’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북포라이프’와 같이 고객 구매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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