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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포스터. (자료=강동구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선 기자] 오는 30일 오후 8시30분이면 온 세상이 어둠에 잠기게 된다.
이는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 ‘2019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행사가 세계 곳곳에서 1시간 동안 열리기 때문.
‘지구촌 전등끄기’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환경운동 캠페인이다.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래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1시간 동안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행사 참여국 또한 매년 증가해 작년에는 188개국이 참여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지구에 휴식을 주는 의미에 동참하기 위해 이날 '전등을 끄고 생명의 빛을 켜는' 지구촌 전등끄기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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