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제조공정의 스마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제조기업 임직원들의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DX 수요·공급기업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제조 관련 구축 장비 견학 및 가상 체험 △제조산업 스마트 제조 및 DX 보급 사례 △오픈 AI 활용 사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가상공간에서 여러 제조 장비를 구동하는 것이 재밌고 신기했다”라며, “제조공정이 스마트기술과 어떻게 연결되고 활용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에 인하대와 공동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스마트공장 실무자 양성 교육을 같이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스마트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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