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가 지난 23일 창원 강소기업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
[세계로컬신문 김영주 기자] 경남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위원장 이옥선)는 지난 23일 창원 강소기업협의회(회장 오병후) 회장단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 강소기업협의회는 산업·기술별 네트워크를 통한 중소기업의 기술역량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30일 창원산업진흥원(원장 진의장)의 주도로 창립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창원 강소기업협의회의 회장단과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들의 상견례와 함께 창원 산업 생태계 체질을 개선할 창원 강소기업 육성 방안과 협의회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병후 강소기업협의회장은 "협의회에 가입된 33개사가 모범이 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서 나아가겠다"며 "시의회에서도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옥선 경제복지여성위원장은 "중소기업의 기술역량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