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서 “업무상 횡령 혐의 인정·판단돼 송치후 처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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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 모습.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유영재 기자] 본지는 지난해 8월 9월 경기도장애인탁구협회 임원 B 씨가 식사비 과다지출 등 보조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의혹에 대해 탐사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부천 원미경찰서는 “영수증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 임원 B 씨를 1회 이상 출두 조사했다”며 “지난 9일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 업무상횡령혐의가 인정·판단돼 송치해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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