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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대전시청에서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 전달할 여성위생용품을 기탁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신현홍 ㈜쇼핑플러스 대표, 권선택 대전시장, 안기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사진제공=대전 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대전광역시는 19일 오전 시청에서 권선택 시장과 안기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쇼핑플러스(대표 신현홍)로부터 저소득층 청소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3600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신현홍 ㈜쇼핑플러스 대표는 "생리대 생산업체의 가격인상 움직임과 일부 언론과 SNS를 통한 저소득층 청소녀의 극단적인 사례 보도를 보고 생리대를 지원해야 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실천을 위해 어려운이웃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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