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현장 점검은 봄꽃 개화기를 맞아 '야생화 천국'으로 불리는 풍도에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는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등 지역 내 주요 안전 관련 기관장들이 모여 민생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체계를 다지는 안산시만 운영하는 대표 안전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우채명 평택해양경찰서장, 김수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영찬 안산단원경찰서장, 고영주 안산소방서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사고 예방과 도서 지역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평택해양경찰서 경비정과 안산시 어업지도선 ‘안산바다호’에 나눠 탑승하고, 탄도선착장에서 풍도에 이르는 약 35km(19해리) 구간의 해상을 순찰했다. 해상사고 취약 요소를 면밀히 살피고 기관 간 비상 대응 체계를 재점검했다.
풍도에서는 ▲풍도치안센터 ▲풍도보건진료소 ▲풍도분교 ▲야생화 군락지 등 주요 지점을 시찰하며 치안·의료·교육·환경 및 상춘객 안전 대책을 종합 점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전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며 “풍도 일원 도서 지역과 해상 안전 점검을 계기로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과 주민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도서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